‘영월-삼척고속도로 기원 국토대장정’ 오늘 시작

[KBS 강릉]강원도는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기원하는 국토대장정 행사를 오늘(26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행사에는 강원도와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이 참여해, 영월부터 삼척까지 70.3km를 시장·군수와 주민 등 703명이 조를 나눠 차례로 걷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국토대장정 행사는 오는 30일 삼척에서 마무리됩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