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진 의성종합운동장…야간경관조명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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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종합운동장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 3억3000만원을 들여 운동장 뒤편 산책로에 상징 조형물과 다양한 경관조명(스텝, 라인, 은하수조명, 열주등)을 설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경관개선 사업은 군민들에게 야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가 공간 제공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의성군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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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종합운동장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종합운동장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및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총사업비 3억3000만원을 들여 운동장 뒤편 산책로에 상징 조형물과 다양한 경관조명(스텝, 라인, 은하수조명, 열주등)을 설치했다.
충혼탑 인근 산책로에는 고보조명, 수목투광등으로 꾸며졌다.
야간경관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하계와 동계 등 계절에 따라 운영 시간은 조정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경관개선 사업은 군민들에게 야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가 공간 제공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의성군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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