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준, 9아토와 전속계약..."'기생충' 잇는 행보, 기대 부탁"

이명주 2024. 8.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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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현준이 새 소속사와 동행한다.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정현준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무한한 가능성과 배우로서의 성장을 보여줄 정현준과 9아토엔터테인먼트가 만들어 나갈 시너지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정현준이 주인공들의 아역으로 활약하며 특유의 서사 있는 눈빛으로 극을 이끌었다. 향후 그의 배우 행보를 더욱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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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역배우 정현준이 새 소속사와 동행한다.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정현준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현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무한한 가능성과 배우로서의 성장을 보여줄 정현준과 9아토엔터테인먼트가 만들어 나갈 시너지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준은 지난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세자가 사라졌다', '재벌X형사', '연인', '반짝이는 워터멜론', '마인', '괴물'에 출연했다.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특히 영화 '기생충'에서 박다송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린 나이임에도 대중에게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다.

소속사 측은 "정현준이 주인공들의 아역으로 활약하며 특유의 서사 있는 눈빛으로 극을 이끌었다. 향후 그의 배우 행보를 더욱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9아토엔터테인먼트에는 한소희, 연우, 김무준, 김도현, 황정민, 김민상, 지혁, 윤서아, 전건후, 진가은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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