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처럼 사원증~"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자녀 사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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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사옥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70명의 자녀와 배우자 등 총 239명이 참여했다.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에는 해외 근무 임직원, 하반기에는 국내 현장 및 본사 근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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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사옥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70명의 자녀와 배우자 등 총 239명이 참여했다.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사옥을 견학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사옥 부지 내에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현엔 워터파크'를 마련해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와 유아풀 등을 즐길 수 있게 했고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부스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에는 해외 근무 임직원, 하반기에는 국내 현장 및 본사 근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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