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수석에 곽관용 전 국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정무수석에 곽관용(37) 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임명됐다.
시는 지난 23일 정무 분야에서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할 정무수석에 곽 전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곽 정무수석은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남양주시장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 정무수석에 곽관용(37) 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임명됐다.
시는 지난 23일 정무 분야에서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할 정무수석에 곽 전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무수석은 정무 분야과 관련해 의회·정당 등과의 대외적 소통을 보좌하는 자리로 의회·정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자리다.
곽 정무수석은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남양주시장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준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정책을 기획했다.
성균관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정치외교학 강사로 활동하는 등 정무 분야에서 학술적인 기반까지 두루 갖췄다.
곽 정무수석은 "정치학에 대한 전문지식과 지역, 당에서 공동체를 위해 활동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서울시가 정치수도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회, 의회, 정당 간 상시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청년세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짊어질 청년들이 살기 좋은 청년 서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