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코로나 확진에 '대장동·백현동' 재판도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 19에 감염되면서 공직선거법 재판에 이어 '대장동·백현동' 재판도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이 대표 측은 지난 22일에도 코로나19 확진을 이유로 공직선거법 재판의 기일 연기를 신청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 관련 재판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다음 달 결심이 예정된 공직선거법과 위증교사 혐의 재판 일정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거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 19에 감염되면서 공직선거법 재판에 이어 '대장동·백현동' 재판도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대표 측 요청을 받아들여 내일(27일)로 예정돼 있던 대장동 재판의 기일을 변경하고 오는 30일에 계속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지난 22일에도 코로나19 확진을 이유로 공직선거법 재판의 기일 연기를 신청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 관련 재판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다음 달 결심이 예정된 공직선거법과 위증교사 혐의 재판 일정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거로 보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 [제보는Y] 산스장 철봉에 매달렸다 '뚝'..."기억 안 나"
- "한국, 이선균 비극 잊었나...BTS 슈가 보도 지나쳐" 외신 일침
- "한국, 이선균 비극 잊었나...BTS 슈가 보도 지나쳐" 외신 일침
- "실수로 1,500달러 버렸어요"...폭염에 2톤 쓰레기 뒤져 찾아준 공무원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도 눈앞...두 번째 사법리스크
- "학생 시위로 최대 54억 피해"...동덕여대, 변상은 누가? [Y녹취록]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