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에 남동우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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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금융 분야 전문 인력 보강을 위해 금융위원회 소속 남동우 부이사관을 금융창업정책관에 임용한다.
남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은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산업금융과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시 금융과 창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에 금융위원회에서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핵심적 관계망을 보유한 적임자를 임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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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금융 분야 전문 인력 보강을 위해 금융위원회 소속 남동우 부이사관을 금융창업정책관에 임용한다.
이번 인사는 시와 금융위원회간 전략적 인사교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4급 서기관을 금융위원회에 파견했다.
금융창업정책관은 금융중심지 운영과 기회발전특구 등 금융 관련 각종업무 및 창업벤처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3급 국장급 직위다.
남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은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산업금융과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남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의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1년간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시 금융과 창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에 금융위원회에서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핵심적 관계망을 보유한 적임자를 임용했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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