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적수 없는’ 트롯 바비인형...‘K탑스타’ 부동의 1위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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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K탑스타 '최고의 트로트 여자 가수'로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8월 넷째 주(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홍지윤이 1위를 차지했다.

국악을 전공한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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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K탑스타 ‘최고의 트로트 여자 가수’로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8월 넷째 주(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홍지윤이 1위를 차지했다.

홍지윤은 95.4%의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에 이어 2위에는 강혜연이, 3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가수 홍지윤이 K탑스타 ‘최고의 트로트 여자 가수’로 등극했다.
새롭게 단장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국악을 전공한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2022년에는 전공을 살려 뮤지컬 ‘서편제’ 주인공 송화 역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해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는 대중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하 초이랩)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알린 홍지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의 홍지윤의 인기 또한 주목할만하다. 홍지윤은 일본 엔카까지 소화가능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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