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7일 삼성전 '서울남부지방법원 야구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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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서울남부지방법원 야구 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후원하는 아동양육시설 'SOS어린이마을' 원생들을 고척스카이돔으로 초대한다.
시타자 최선재 판사는 "내년이면 15년 차 법관이 된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던 차에 서울남부지방법원과 서울SOS어린이마을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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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서울남부지방법원 야구 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후원하는 아동양육시설 ‘SOS어린이마을’ 원생들을 고척스카이돔으로 초대한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직원 470여 명도 단체 응원을 펼친다.
시구는 신원초등학교 지현우 학생이, 시타는 서울남부지방법원 최선재 판사가 한다.
시구를 맡은 지현우 학생은 “평소 응원하는 송성문 선수의 플레이를 볼 수 있게 돼 기쁘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타자 최선재 판사는 “내년이면 15년 차 법관이 된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던 차에 서울남부지방법원과 서울SOS어린이마을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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