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패스파인더 현장 답사 성료…유학생 국내 취업 도모

김태진 기자 2024. 8. 26.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지난 22~23일 전주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도모를 위한 'UST 패스파인더 현장 답사'(UST Pathfinder Field Trip)을 개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직장문화 이해, 한국 취업시장 동향 및 효과적인 구직전략 특강과 함께 한복체험, 유적지 관람 등 한국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ST 필드트립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UST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지난 22~23일 전주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도모를 위한 'UST 패스파인더 현장 답사'(UST Pathfinder Field Trip)을 개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직장문화 이해, 한국 취업시장 동향 및 효과적인 구직전략 특강과 함께 한복체험, 유적지 관람 등 한국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K-직장문화 이해 특강은 한국사회의 규범, 의사소통과 존중, 비즈니스 매너 등 한국 직장 적응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주목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학생은 “한국 기업에서 진행하는 인적성 검사를 포함해 한국 기업 취업을 위한 팁들을 배워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UST 학생뿐만 아니라 타 과학기술원(KAIST, GIST, UNIST, DGIST)의 외국인 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김이환 UST 총장은 “우수한 외국인 학생이 한국 기업에 취업하게 되면 한국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타 과기원 학생들에게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