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잊었다" 횡성 소(牛)맥 페스티벌 8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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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2024년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페스티벌'이 약 8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드러운 육질로 유명한 '횡성한우'와 '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 콜라보로 전국에서 온 관광객에게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함을 선사했다.
한두만 축제추진위원장은 "내년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소맥 페스티벌이 한우축제와 횡성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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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2024년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페스티벌'이 약 8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드러운 육질로 유명한 '횡성한우'와 '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 콜라보로 전국에서 온 관광객에게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함을 선사했다.
방문객은 힙합 콘서트, EDM 파티에도 참여하며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진 신나는 음악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했다.
축제 기간, 횡성읍과 공근면 일대에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대리비 쿠폰을 제공하는 등 안전한 귀가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한두만 축제추진위원장은 "내년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소맥 페스티벌이 한우축제와 횡성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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