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49㎏ 감량하더니 결국 괴사까지 “바프에 목숨 안 걸어”

장예솔 2024. 8. 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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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보디프로필 촬영 후 건강 적신호를 고백했다.

최준희는 8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보디프로필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던 최준희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으나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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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소셜미디어
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보디프로필 촬영 후 건강 적신호를 고백했다.

최준희는 8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병원 진단서로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MOS, 기타 부분'이라고 적혀있다.

앞서 보디프로필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던 최준희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최준희는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으나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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