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주민등록 조사, 오늘 안 하면 공무원들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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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26일 마감된다.
26일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실시 중인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이날 마감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국민(세대주)을 대상으로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해마다 실시한다.
이날까지 본인 거주지에서 정부24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비대면 사실조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이후 대면 조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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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26일 마감된다.
26일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실시 중인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이날 마감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국민(세대주)을 대상으로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해마다 실시한다.
이날까지 본인 거주지에서 정부24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비대면 사실조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이후 대면 조사를 받아야 한다. 대면 조사는 27일부터 새달 15일까지 이뤄지고 이·통장 또는 읍면동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에 방문해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다만 중점 조사 대상일 경우 비대면 조사를 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이뤄진다. 중점조사 대상에는 △100살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다.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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