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회 제주도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심재웅 기자 2024. 8. 26.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사에는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제주도의회 의원, 도내 새농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농민회가 농업·농촌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기구로서 존재감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최근 농협이 중점 추진 중인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재훈 회장은 "농촌을 이끄는 리더로서 초심을 지키며 묵묵히 걷는 새농민회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새농민회 제주도회(회장 정재훈)가 23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애월읍 소길리)에서 ‘2024년 한마음 전진 대회’를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제주도의회 의원, 도내 새농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농민회가 농업·농촌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기구로서 존재감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최근 농협이 중점 추진 중인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재훈 회장은 “농촌을 이끄는 리더로서 초심을 지키며 묵묵히 걷는 새농민회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