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수심위 임기 내 마칠 것…공정하게 처분'

김진환 기자 2024. 8. 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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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해 "외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수심위 절차를 거쳐 검찰 외부의견까지 경청해 공정하게 사건을 최종 처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서 아직도 계속적으로 소모적 논란이 지속돼서 검찰 외부의견까지 들어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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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해 "외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수심위 절차를 거쳐 검찰 외부의견까지 경청해 공정하게 사건을 최종 처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서 아직도 계속적으로 소모적 논란이 지속돼서 검찰 외부의견까지 들어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2024.8.2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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