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메이저 챔피언' 리디아 고 [LPGA AIG여자오픈]

강명주 기자 2024. 8.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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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이전 대회명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펼쳐졌다.

사진은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 교포 선수 리디아 고가 남편 정준 씨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리디아 고는 2022년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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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넬리 코다 등을 제치고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AIG여자오픈(이전 대회명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가 남편 정준 씨와 우승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Ross Parker/R&A/R&A via 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8월 22~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이전 대회명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펼쳐졌다.



 



사진은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 교포 선수 리디아 고가 남편 정준 씨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리디아 고는 2022년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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