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타이베이서 첫 아시아 팬밋업 대미 장식…"5개 도시 접수했다"

김원겸 기자 2024. 8. 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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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첫 아시아 팬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 25일 타이베이 팬밋업을 끝으로 5개 도시에서 개최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Fan meet up) –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막을 내렸다.

특히 휘브는 첫 아시아 팬밋업 개최였음에도 불구하고 매 도시 방문 전부터 다수의 주요 현지 매체들의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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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타이베이에서 팬밋업을 벌인 휘브.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첫 아시아 팬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 25일 타이베이 팬밋업을 끝으로 5개 도시에서 개최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Fan meet up) –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막을 내렸다.

앞서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 주목받은 휘브는 이번 팬밋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안겼다. 휘브는 지난 6월 방콕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까지 총 5개 도시를 순회하며 10번의 공연을 개최, 팬들과 소통했다.

휘브는 아시아 팬밋업에서 카리스마부터 청량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8인 8색의 매력을 극대화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선사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지 팬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각 도시마다 다른 코너와 토크를 준비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휘브는 첫 아시아 팬밋업 개최였음에도 불구하고 매 도시 방문 전부터 다수의 주요 현지 매체들의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시켰다. 기자간담회는 물론 TV프로그램과 라디오 출연,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하며 풍성한 첫 아시아 팬밋업을 완성시켰다.

더 나아가 휘브는 팬밋업 기간 동안 끊임없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현지 팬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비하인드 콘텐츠부터 이동하는 모습, 쉬는 시간까지 실시간으로 업로드, “요새는 콘텐츠도 신속 배달이 된다”, “실시간 휘브를 볼 수 있어 기쁘다”, “얼른 휘브를 만나고 싶다” 등 호평을 이끌어냈다.

첫 아시아 팬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휘브는 “팬밋업을 통해 여러 도시의 팬분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이었다. 팬분들의 열띤 환호와 응원 덕분에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팬밋업을 계기로 더 멋지게 성장한 아티스트가 되어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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