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7명 사망' 부천 화재 호텔 명의상 업주와 실제 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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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호텔 업주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는 호텔의 명의상 업주인 40대 여성과 실질적으로 호텔을 운영해온 40대 남성을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현재까지 사고 생존자와 목격자, 직원 등 15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저녁 7시 반쯤 경기 부천 중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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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호텔 업주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는 호텔의 명의상 업주인 40대 여성과 실질적으로 호텔을 운영해온 40대 남성을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현재까지 사고 생존자와 목격자, 직원 등 15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저녁 7시 반쯤 경기 부천 중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39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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