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의 국내외 시행 확대 수혜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뱅크(105760)(대표이사 은동욱)는 최근 한국, 미국 등에서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관련 규정 법제화가 확대됨에 따라 최근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제품의 주문과 상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뱅크 관계자는 "이전부터 미국 KMA(키오스크 제조사 협회) 회원사로 가입해 미국 정부의 정책과 규정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어 시행령 이전부터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제품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제품 공급을 위해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연내 긍정적인 소식이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포스뱅크(105760)(대표이사 은동욱)는 최근 한국, 미국 등에서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관련 규정 법제화가 확대됨에 따라 최근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제품의 주문과 상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외로는 미국 ADA(American Disability Act) 키오스크 규정 확대로 장치 도달 범위(휠체어), 대체 탐색 및 입력(탐색 패드, 화살표 키 터치스크린 제품), 오디오 잭(시각 장애인) 등 키오스크 하드웨어 부분에서 장애인이 키오스크 사용 및 접근에 유용하도록 규정을 강화 및 확대하고 있다.
포스뱅크는 미국 KMA(키오스크 제조사 협회) 회원 등록을 통해 미국 정부의 표준 ADA 정책과 규정을 사전에 파악하여 규정 강화 이전부터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제품 개발을 진행하여 규정에 적합한 제품을 준비 완료한 상황이다. 그 결과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의 수요에 바로 응대 가능할 수 있었다.
공공 기관이나 단체, 또는 특히 프랜차이즈와 같은 외식업에서는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제품의 주문 제작에 대해서 국내외에서 키오스크 제조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포스뱅크에게 많은 상담과 주문을 하고 있다. 포스뱅크는 수요처마다 주문제작형 제품을 디자인하고, 요구하는 내용대로 회로 및 기구 설계부터 생산 과정을 거치는 일련의 원스톱 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어 재빠르게 응대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보유한 기업이다.
포스뱅크 관계자는 “이전부터 미국 KMA(키오스크 제조사 협회) 회원사로 가입해 미국 정부의 정책과 규정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어 시행령 이전부터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제품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 제품 공급을 위해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연내 긍정적인 소식이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 난 호텔서 보낸 마지막 문자 "죽을 거 같아...사랑해"
- 女 승무원 방에 일본인 침입했는데..."신고도 못 해"
- CCTV에 ‘손가락 욕’ 날리고 발길질한 복면남들…“고등학생이었다”
- 제주 주차장서 中 어린이 또 대변 테러..."보호자 휴지 대기"
- “술 들어가면 불법 무기로 변해.. 보관함에 넣으세요”
- 인천서 60대 운전 차량, 텐트로 돌진해 2명 부상…“급발진” 주장
- 아내와 내연남에게 살해된 남편…'니코틴' 사건은 이랬다[그해 오늘]
-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3개월만에 돌아온 강형욱 ‘응원 쇄도’
- "연골 닳을 때까지"… 장수돌 꿈꾸는 디그니티 [인터뷰]
- "삑! 빡! 1000℃ 쇳덩이 덮친다" 제철소 안전 지키는 '눈달린 AI'[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