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글로벌우, `대왕고래 프로젝트` 본격화에 상한가

김남석 2024. 8.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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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이 본격화되자 코오롱글로벌 우선주가 바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우는 이날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최근 탐사시추를 위한 보급선 용선‧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를 본격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항영일신항만 지분 15.34%를 보유한 코오롱글로벌은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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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제공]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이 본격화되자 코오롱글로벌 우선주가 바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우는 이날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주가는 전장 대비 29.99% 오른 1만9460원이다. 코오롱글로벌 보통주 주가도 10% 이상 뛰며 1만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최근 탐사시추를 위한 보급선 용선‧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를 본격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항영일신항만 지분 15.34%를 보유한 코오롱글로벌은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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