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프리 `비밀카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는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프리 카레 '비밀카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글루텐 불내증, 민감증을 겪는 소비자뿐 만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며 글루텐프리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편안하게 카레를 즐길 수 있도록 글루텐프리 카레인 '비밀카레'를 출시했다"며 "부드러운 쌀가루와 건강한 카레 맛과 향이 조화로운 비밀카레로,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가 더욱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프리 카레 '비밀카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비밀카레는 모든 원재료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를 담아 '비(非)밀카레'로 이름을 지었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쌀가루를 이용해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구현했으며, 강황 함량을 44.1% 증량해(오뚜기카레 약간 매운맛 기준) 더 풍부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밀카레는 순한맛과 약간 매운맛 2종으로 출시되며, 공식 온라인몰인 '오뚜기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글루텐 불내증, 민감증을 겪는 소비자뿐 만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며 글루텐프리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편안하게 카레를 즐길 수 있도록 글루텐프리 카레인 '비밀카레'를 출시했다"며 "부드러운 쌀가루와 건강한 카레 맛과 향이 조화로운 비밀카레로,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가 더욱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햄·고기도 당뇨 위험도 증가?…슬라이스햄 매일 두쪽 먹으면 15% 증가
- 김남국 "돼지 발정제 드셨나"...`미국산 먹느니 청산가리 먹겠다`는 연예인 겨냥한 홍준표 직격
- 인천 강화도서 전기차 텐트로 돌진, 2명 부상…"급발진 주장"
- 가슴골 드러내고 장사하던 슈퍼마켓 여사장, 3개월 만에 문 닫았다…왜?
- "남자들 땀 냄새 너무 불쾌해" 유명 여성 아나운서 해고되자…뜻밖의 반응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