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프랑켄슈타인 빅터, 다시 만날 수 있다면”…총막공 소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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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9년만에 마주한 '프랑켄슈타인' 속 빅터를 온전히 떠나보내며, 새로운 다짐을 건넸다.
26일 나무엑터스 측은 유준상의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종연소감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2014년 초연과 2015년 재연 이후 9년만에 '빅터'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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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9년만에 마주한 '프랑켄슈타인' 속 빅터를 온전히 떠나보내며, 새로운 다짐을 건넸다.
26일 나무엑터스 측은 유준상의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종연소감을 공개했다.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올해는 5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무대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유준상은 2014년 초연과 2015년 재연 이후 9년만에 '빅터' 역을 맡아 활약했다. 연구를 향한 집념과 어딘가 뒤틀린 광기, 삶의 통탄과 결핍, 후회 등 변모하는 감정선들을 노련하면서도 호소력 짙게 그려냈다.
유준상은 “함께할 수 있어 너무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빅터'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언제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빅터 안녕!”이라고 아쉬운 끝인사를 전하며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준상은 본업인 연기 외에도 운동, 노래 등 다방면의 능력치를 넓혀가며, 차기작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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