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공사장서 20대 근로자 추락사
최승한 2024. 8.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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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공사현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약 20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26일 부산 영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 24층에서 작업을 하던 A씨(20대)가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미준수 등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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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공사현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약 20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26일 부산 영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 24층에서 작업을 하던 A씨(20대)가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미준수 등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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