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하이엔드 브랜드 화보… 이지적인 쯔위

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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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이지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쯔위는 9월 6일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를 앞두고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네 번째 컨셉트 이미지 네 장을 공개하고 데뷔 열기를 달구고 있다.

새 컨셉트 티저 사진 속 쯔위는 수줍은 트와이스 막내의 매력과 또 다른 모습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웅장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오리엔탈 분위기를 자아냈고 채도가 낮은 컬러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절제된 무드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빛내는 쯔위의 첫 솔로 데뷔 앨범에 시선이 모아진다.

쯔위의 첫 솔로 앨범 '어바웃 쯔'에는 타이틀곡 '런어웨이(Run Away)'를 필두로 '하트브레이크 인 헤븐(Heartbreak In Heaven)(Feat. 프니엘 of BTOB)' '레이지 베이비(Lazy Baby)(Feat. pH-1)' '루징 슬리프(Losing Sleep)' '원 러브(One Love)' '플라이(Fly)'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런어웨이'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라우브(Lauv)·원리퍼블릭(OneRepublic)·맥스(Max) 등 글로벌 뮤지션과 작업한 조니 심슨(Johnny Simpson)이 작업에 참여했다. 쯔위는 프니엘·pH-1과 피처링한 곡에서 색다른 시너지를 완성시켰고 마지막 트랙 '플라이' 노랫말을 지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작사에 도전했다.

9월 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