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中 쇼케이스 데뷔…"42와 함께한 시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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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가 중화권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었다.
투어스는 지난 25일 마카오 브로드웨이시어터에서 2번째 미니 앨범 '서머 비트!'(SUMMER BEAT!) 쇼케이스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투어스는 공연 말미 "함께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42 분들께서 저희 무대를 보면서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투어스는 최근 2번째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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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투어스가 중화권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었다.
투어스는 지난 25일 마카오 브로드웨이시어터에서 2번째 미니 앨범 '서머 비트!'(SUMMER BEAT!) 쇼케이스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투어스가 신보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현장엔 추첨을 통해 1,800명이 모였다. 42(팬덤명)와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 무대는 수록곡 '더블 테이크'(Double Take)였다. 또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도 열창했다. 청량 칼군무가 돋보였다.
팬들과의 소통 또한 잊지 않았다. 투어스는 곡 제목 맞히기, 등 그림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멤버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졌다.
끝으로 '헤이! 헤이!'(hey! hey!)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들을 향해 '우리'를 외쳤다.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벅찬 여운을 선사했다.
투어스는 공연 말미 "함께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42 분들께서 저희 무대를 보면서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진심 어린 약속과 애정을 표했다. "여러분께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사랑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투어스는 최근 2번째 신인상을 받았다. '2024 K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슈퍼 루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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