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축구대표팀, SBS컵 3차전서 시즈오카에 0-1 패…2무1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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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준 감독이 이끄는 남자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2024 SB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3차전서 시즈오카 U18 팀에 패배, 2무1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5일 일본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SBS컵 3차전에서 시즈오카 U18팀에 0-1로 졌다.
일본과 0-0, 아르헨티나와 1-1로 비겼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2무 1패를 기록, 4개 팀이 풀리그를 펼친 이번 대회서 최하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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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손승준 감독이 이끄는 남자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2024 SB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3차전서 시즈오카 U18 팀에 패배, 2무1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5일 일본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SBS컵 3차전에서 시즈오카 U18팀에 0-1로 졌다.
일본과 0-0, 아르헨티나와 1-1로 비겼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2무 1패를 기록, 4개 팀이 풀리그를 펼친 이번 대회서 최하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전후반 40분씩 치러진 이날 경기서 전반 추가시간인 41분 가토우 유키에게 골을 내준 뒤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대회 우승은 1승 2무를 거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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