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형아파트 품귀 속 서울 주거형 오피스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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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인 가구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업계에선 "서울 아파트에서도 소형규모에 월세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주거비 부담을 느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주거형 오피스텔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을 분양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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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일대, 개발호재 누리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쿼드러플 역세권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도보 이용 가능해
서울 1~2인 가구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월세가격이 모두 상승하면서 대체재인 주거형 오피스텔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에서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59㎡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는 총 8,22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소형(전용 60㎡이하) 아파트의 월세 거래량은 5,241건으로 전체 거래의 63.8%를 차지해 관련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선 "서울 아파트에서도 소형규모에 월세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주거비 부담을 느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주거형 오피스텔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은 6,563건이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8,373건으로 전년 대비 27.6% 상승하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렇게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을 분양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 ~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쿼드러플 초역세권'과 '쿼드러플 초몰세권' 등을 누릴 수 있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미래가치까지 모두 갖춰졌다. 단지 인근에 서울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이 있어 초역세권 단지다.
강남구청과 종로5가역, 잠실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오는 2030년에는 서울역과 용산역, 청량리역, 상봉역, 마석역을 연결하는 GTX-B도 예정됐다. 여기에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경전철 면목선 등도 있어 교통망이 대폭 확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코스트코 상봉점과 CGV, 중랑아트센터, 홈플러스, 엔터식스, 먹자골목, 중심상업지역, 학원가 등이 있어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봉초와 중흥초, 면목초, 상봉중, 장안중, 혜원여고 등의 학교가 밀집돼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망우산과 봉화산, 중랑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는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1.5룸과 2룸, 3룸 등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들어서며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북카페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을 갖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현재 마지막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금과 중도금 2천만원대 '계약조건 정액제'를 진행하며, 9월 내 잔금완납 세대에 한해서 냉장고와 세탁기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은 상봉역,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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