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김지수, 몰입도 끌어올린 감정 열연
박정선 기자 2024. 8. 26. 09:53
배우 김지수가 실감나는 감정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토일극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 지진희(변무진)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드라마.
'가족X멜로'는 방송 초반부터 독특한 삼각 패밀리, 명품 배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 연기, 그리고 빠르게 전개되면서도 밀도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첫 회는 전국 시청률 4.8%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김지수는 지진희와 이혼한 뒤 11년간 혼자서 자녀들을 키워낸 강인한 엄마 금애연 역을 맡아 자식들을 향한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내면 갈등,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고통을 동시에 표현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감정이 고조된 상태에서의 액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장면들은 금애연의 복잡한 심리를 진정성 있게 표현해 드라마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김지수는 설득력 있는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짜릿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복잡한 심리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김지수.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가족X멜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토일극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 지진희(변무진)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드라마.
'가족X멜로'는 방송 초반부터 독특한 삼각 패밀리, 명품 배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 연기, 그리고 빠르게 전개되면서도 밀도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첫 회는 전국 시청률 4.8%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김지수는 지진희와 이혼한 뒤 11년간 혼자서 자녀들을 키워낸 강인한 엄마 금애연 역을 맡아 자식들을 향한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내면 갈등,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고통을 동시에 표현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감정이 고조된 상태에서의 액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장면들은 금애연의 복잡한 심리를 진정성 있게 표현해 드라마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김지수는 설득력 있는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짜릿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복잡한 심리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김지수.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가족X멜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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