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을 위해…신간 '탈북 32년, 두만강 넘어 시드니'

임헌정 2024. 8. 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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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간된 '탈북 32년, 두만강 넘어 시드니'.

이 책은 북한에서 태어나 중국을 거쳐 '더 나은 삶'을 위해 1990년대 초반 한국에 온 에디의 인생을 기록한 책이다.

1995년 3월, 고려대 캠퍼스에서 만나 30년간 인연을 맺은 연합뉴스 김재홍 기자가 에디의 족적을 추적했다.

저자는 에디가 겪은 성공과 실패, 가정사, 질병 문제 등 한 인간이 경험한 다양한 풍파를 가감 없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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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근 출간된 '탈북 32년, 두만강 넘어 시드니'. 이 책은 북한에서 태어나 중국을 거쳐 '더 나은 삶'을 위해 1990년대 초반 한국에 온 에디의 인생을 기록한 책이다. 1995년 3월, 고려대 캠퍼스에서 만나 30년간 인연을 맺은 연합뉴스 김재홍 기자가 에디의 족적을 추적했다. 저자는 에디가 겪은 성공과 실패, 가정사, 질병 문제 등 한 인간이 경험한 다양한 풍파를 가감 없이 기록했다. 202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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