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윤세아 핑크빛… 엄정화 "둘이 사귀어?"

김유림 기자 2024. 8. 26.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세아와 김병철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25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잠깐! 둘이 이 분위기 뭔데? 엄정화도 망붕렌즈를 끼게 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언니 제가 본처다. '스카이캐슬' 때 먼저 부부를 했어가지고 '닥터 차정숙' 때 잠깐 보내드렸다가 다시 데리고 왔다"는 윤세아의 말에는 "그럼 할 말은 없다"면서도 김병철에게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의 찰떡 케미에 엄정화가 "둘이 사귀나?"라며 장난스런 질문을 건넸다. /사진=엄정화 유튜브 캡처
배우 윤세아와 김병철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25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잠깐! 둘이 이 분위기 뭔데? 엄정화도 망붕렌즈를 끼게 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김병철에게 "한 번 만나자고 얘기했는데 여자를 데려와가지고"라고 했다.

"언니 제가 본처다. '스카이캐슬' 때 먼저 부부를 했어가지고 '닥터 차정숙' 때 잠깐 보내드렸다가 다시 데리고 왔다"는 윤세아의 말에는 "그럼 할 말은 없다"면서도 김병철에게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윤세아에게 "너무 예쁘시다"며 칭찬했다. 윤세아는 "그런 말 하시면 너무 창피하다"며 김병철의 어깨를 자연스럽게 터치했다. 엄정화는 "너무 눈꼴셔서 못 보겠다"며 "둘이 정말 사귀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두 사람은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윤세아는 "어우!"라고 소리치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어 "좀 즐기자 오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