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 외국인 의료 통역 서비스 지원 등

성남=강성원 기자 2024. 8.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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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9개 언어권 82명의 의료 전문 통역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통역사들은 매년 전문 교육을 받고 외국인 환자와 의사 간의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시는 이와 함께 다문화와 경력 단절 인력을 위한 '의료 전문통역사 인턴 사업'을 통해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국제 의료시장이 재활성화됨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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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9개 언어권 82명의 의료 전문 통역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통역사들은 매년 전문 교육을 받고 외국인 환자와 의사 간의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시는 이와 함께 다문화와 경력 단절 인력을 위한 '의료 전문통역사 인턴 사업'을 통해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국제 의료시장이 재활성화됨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 실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7일 '2024 3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번호판 영치시스템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실시되며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 대상이다. 관외 차량은 3회 이상 체납 시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반환되며 체납액은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와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성남=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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