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문수 인사청문회...반노동 발언 논란 등 시험대

김아연 2024. 8.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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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26일) 열립니다.

야권은, 김 후보자가 '쌍용차 파업 해결의 일등 공신은 경찰'이라며 이라며 무력진압을 옹호하거나, 세월호 추모를 '죽음의 굿판'이라고 표현하는 등 과거 막말이나 극우적인 발언을 했던 전력에 대한 검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최저 임금과 노란 봉투법 등 주요 정책에 대한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서의 시각도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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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료사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26일) 열립니다.


야권은, 김 후보자가 '쌍용차 파업 해결의 일등 공신은 경찰'이라며 이라며 무력진압을 옹호하거나, 세월호 추모를 '죽음의 굿판'이라고 표현하는 등 과거 막말이나 극우적인 발언을 했던 전력에 대한 검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최저 임금과 노란 봉투법 등 주요 정책에 대한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서의 시각도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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