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임신 김다예, 80㎏ 중 가장 아름다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수홍(54)이 임신 중인 아내 김다예(31)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이 지난 25일 공개한 영상에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이 김다예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으려 하자 김다예는 "아잇 뚱뚱한데 뭘 찍어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앞서 김다예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에서 "시험관하면서 그 때 이미 한 10㎏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10㎏ 쪘다. 이어 지금 29주 될 때까지 한 5㎏ 더 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이 임신 중인 아내 김다예(31)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이 지난 25일 공개한 영상에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이 김다예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으려 하자 김다예는 "아잇 뚱뚱한데 뭘 찍어요"라며 부끄러워했다. 박수홍은 "뭐가 뚱뚱해. 뭐가 살쪄. 예쁘기만 한데 왜 그래"라며 애정을 보였다.
박수홍은 "현재 대한민국에 요 키로그램(㎏) 나가는 사람 중에 가장 아름다운 분"이라고 칭찬했다. 김다예는 "80㎏에 육박하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다예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에서 "시험관하면서 그 때 이미 한 10㎏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10㎏ 쪘다. 이어 지금 29주 될 때까지 한 5㎏ 더 쪘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출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