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협력사에 1070억원 규모 납품대금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KT커머스, KT DS, KT엔지니어링, 브이피 등 그룹사와 함께 총 107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원준 KT 구매실장(상무)은 "파트너사의 명절 자금난 해소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매년 명절에 앞서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KT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CT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사도 동참
"협력사 자금부담 완화 기대"
KT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상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해 오고 있다. 협력사에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기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는 등 협력사 경영 안정 지원도 신경쓰고 있다.
한편 KT는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협력사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금지하고 부득이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될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원준 KT 구매실장(상무)은 "파트너사의 명절 자금난 해소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매년 명절에 앞서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KT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CT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t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