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짝퉁계 제왕으로 컴백...조보아와 '넉오프' 호흡

장민수 기자 2024. 8. 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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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조보아 주연의 '넉오프'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IMF 사태로 실직한 이후, 짝퉁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짝퉁 시장인 샘물 시장의 부회장이 되는 인물이다.

한편 '넉오프'는 오는 2025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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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디즈니+ 공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김수현, 조보아 주연의 '넉오프'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tvN '눈물의 여왕'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이 짝퉁 세계의 제왕 김성준 역으로 돌아온다. IMF 사태로 실직한 이후, 짝퉁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짝퉁 시장인 샘물 시장의 부회장이 되는 인물이다.

김수현의 파트너로는 조보아가 나선다. 성준의 옛 연인이자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 역으로 출연, 성준과 위조품 단속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연출은 '도적: 칼의 소리', '비밀의 숲 2'의 박현석 감독이 맡고, '도적: 칼의 소리'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 시리즈의 한정훈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다. 

한편 '넉오프'는 오는 2025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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