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정훈 진료원장, 신경외과병원 학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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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은 척추센터 박정훈 진료원장이 최근 2024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10회 학술대회 5번째 세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강연에 초청됐다고 26일 밝혔다.
박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추간공 병변에 대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으로 접근에 대한 고찰'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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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척추센터 박정훈 진료원장이 최근 2024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10회 학술대회 5번째 세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강연에 초청됐다고 26일 밝혔다.
박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추간공 병변에 대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으로 접근에 대한 고찰’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척추 신경에서 측면으로 신경근이 빠져나가는 구멍인 ‘추간공’에서의 병변에 대해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통한 접근의 해부학적 및 기술적인 방법과 장단점에 대해 경험을 발표했다.
또 양방향 척추 내시경 척추 수술을 시행하는 의사들에게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안전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임직원 세션 3번째 QI 경진대회에서는 대전우리병원 간호사인 QPS 담당자 김혜경 차장이 ‘환자 안전을 위한 침습적 치료 근접 오류 감소 활동’이라는 주제로 결과를 발표하며 다른 병원과 공유하기도 했다.
박정훈 원장은 “대한민국 최고 척추 치료 실력을 가진 대전우리병원 의료기술을 공개하고 공유해 학회에 참석한 모든 척추의료인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이뤄져 대한민국의 척추 치료 기술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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