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고 1학년 김도연, 국제주니어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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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고등학교 수영부 김도연(1학년, 여) 학생이 '2024 주니어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3위에 올랐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김도연 학생은 지난 23일 호주 캔버라 호주스포츠원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주니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에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9초2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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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체육고등학교 수영부 김도연(1학년, 여) 학생이 ‘2024 주니어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3위에 올랐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김도연 학생은 지난 23일 호주 캔버라 호주스포츠원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주니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에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9초2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에서 59초74를 기록하고 전체 35명 중 5위로 결승에 오른 김도연은 미국의 오드리 데리복스(57초99)와 샬럿 크러시(58초19)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국제대회에서 처음 메달을 딴 김도연은 "지난해 네타니아 세계주니어선수권 경험을 통해 올해는 더 자신감 있고 편안하게 뛰었다“며 ”상상만 하던 메달이라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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