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브랜드 보호 강화…가품 차단·스토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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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가품 차단 등을 통해 8천500개 이상의 한국 브랜드 보호 조치를 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브랜드 소유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식 재산권 보호와 관리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왔다며 자체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가품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스토어 폐쇄 등의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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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가품 차단 등을 통해 8천500개 이상의 한국 브랜드 보호 조치를 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브랜드 소유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식 재산권 보호와 관리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왔다며 자체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가품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스토어 폐쇄 등의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올해 1∼7월 가품 환불 처리 평균 기간은 4.2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일 이상 줄었다고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강조했습니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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