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T 2024] 센도리, 스마트 싱스 기능 탑재한 창문형 공기순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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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기후·환경 산업 전문 전시회 '2024년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Korea Environment & Energy Trade Fair) 2024'에 참가해 공기순환기, 냉·난방기, 기계설비유지관리,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분야 등을 소개한다.
친환경 그린 스마트 기업인 센도리는 에너지 융합 기술과 냉·난방 공조 분야의 고효율·고기능의 전열 환기장치 혼합 축열 냉난방 시스템, ESS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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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기후·환경 산업 전문 전시회 '2024년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Korea Environment & Energy Trade Fair) 2024'에 참가해 공기순환기, 냉·난방기, 기계설비유지관리,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분야 등을 소개한다.
친환경 그린 스마트 기업인 센도리는 에너지 융합 기술과 냉·난방 공조 분야의 고효율·고기능의 전열 환기장치 혼합 축열 냉난방 시스템, ESS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특히 스마트 싱스(Smart Things) 기능을 탑재한 벽부(창문)형 공기순환기를 비롯한 스탠드형, 천장카세트형 공기순환기, 덕트형 전열교환기 등 다양한 실내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는 모든 제품을 하나로 연결해 원격으로 기기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공기순환기는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한 신선한 외부공기는 내부로 공급하고 부유세균, 라돈,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된 실내공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싱스를 통해 스마트앱 하나로 실내공기질을 한 번에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신제품 벽부(창문)형 공기순환기는 군더더기 없이 깔금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요양원, 노약자시설, 학원 등 구축 다중이용실 공간에 설치가 용이하다. 창문 옆 벽에 설치 후 창문 일부를 열어 판을 대고 급·배기구를 설치하면 된다. 외부에 노출돼 있어 필터 등 유지관리도 간편하다.
벽부(창문)형 공기순환기는 풍량 100CMH, 120CMH, 150CMH(단위시간당 풍량) 3개 모델을 라인업했다.
한편, 'KEET 2024'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한다. 기존 광주를 대표하던 '신재생 에너지(SWEET FAIR)'와 '기후환경산업전(ICEF)' 등 2개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한다.
전 세계 30개국 265개사 600부스 규모로 구성되며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네트워크 형성 및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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