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화 상승에 금융株 ‘방긋’… 신한·하나·메리츠·BNK금융지주 1년 내 최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금융주가 26일 장 초반 강세다.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가시화로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이 내려가면서 수혜주로 금융주가 꼽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하 개시를 공식화하면서 미 달러화 약세가 전망되자, 원·달러 환율 하락 수혜 종목으로 인식되는 금융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금융주가 26일 장 초반 강세다.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가시화로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이 내려가면서 수혜주로 금융주가 꼽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17%)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개장 직후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하나금융지주(1.93%), 메리츠금융지주(0.74%), BNK금융지주(1.69%) 등도 상승하며 1년 내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그 외 KB금융(1.84%), 우리금융지주(0.97%) 등도 오름세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하 개시를 공식화하면서 미 달러화 약세가 전망되자, 원·달러 환율 하락 수혜 종목으로 인식되는 금융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파월 의장이 피벗(pivot·통화정책 전환)을 공식화한 만큼 빅컷(0.50%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 부각 등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이하 레벨로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자본비율 상승 등 밸류업 모멘텀(상승 여력)이 이어지는 환경이 조성되며 은행주는 시장 대비 계속 초과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깜짝 실적’ 엔비디아, 현대차·LG 언급… ‘생태계 확대’ 강조한 젠슨 황
- [비즈톡톡] 벤치마킹하던 일본으로… K패션, 도쿄 상권에 잇따라 ‘깃발’
- “6000 넘었지만 삼전·하이닉스만 웃음?”…종목 열에 여섯은 축제서 소외
- “임대주택도 한강뷰 배정”… 9월부터 공개추첨 안 하면 재건축 불허
- 더 강력한 AI 기능 무장한 ‘갤럭시S26’… 256GB 전 모델 9만9000원 인상
- 고향 후배가 1인자로… ‘성추행 비호’ 논란에 흔들리는 한미약품
- “1000원 못 넘기면 퇴출당한다”…동전주, 상폐 공포에 ‘생존 병합’
- 현대차그룹도 몰랐다… 이병헌, 제네시스 조끼 입고 손흥민 만난 이유
- 활명수 파는 동화약품에 왜… 다시 돌아온 ‘국정농단’ 우병우
- 구직촉진수당 최대 360만원… SNS에 퍼진 ‘지원금 챙기기’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