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청년재단,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출품작 공모

유명식 2024. 8. 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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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에 출품할 작품을 다음 달 12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전국 규모의 청소년 영화제로, 11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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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작품 공모 안내 포스터./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에 출품할 작품을 다음 달 12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전국 규모의 청소년 영화제로, 11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공모 분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등의 영상 콘텐츠이며, 대학생을 제외한 2006~2011년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품작은 본인에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제22회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등 지정된 해시태그를 추가한 뒤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작품을 선정하고,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에서 상영회와 시상식을 한다. 대상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수상자들은 한국종합예술학교 영화과 특별전형 영상예술특기자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영상을 제작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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