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9년만 日콘서트 성료…故 구하라와, 함께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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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카라는 지난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5번째 일본 투어 2024 "카라시아"'(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를 개최했다.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의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의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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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카라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카라는 지난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5번째 일본 투어 2024 "카라시아"'(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를 개최했다.
시작부터 열기는 뜨거웠다.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의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의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총망라하는 곡들을 연이었다. '루팡', '판도라', '허니', '프리티 걸' '제트 코스터 러브', '고고 썸머!' 등을 불렀다.
솔로 무대로는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지난달 선보인 싱글 수록곡 '헬로' 무대에서 고(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마이크 6개가 자리해 팬들에 감동을 더했다.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카라는 '맘마미아', '미스터', '해피 아워' 등에 이어 앙코르곡으로 'SOS', '락 유', '스텝'을 선곡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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