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출품작 공모"…내달 12일까지

대상은 2006~2011년생 청소년…자유 주제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9월12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규모 청소년 영화제인 이번 행사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다.

공모 분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등 영상 콘텐츠다. 대학생을 제외한 2006~2011년생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품 대상은 본인이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다.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지정된 해시태그를 추가한 뒤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을 보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11월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행사 당일 상영회와 시상식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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