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원 '정보화정책', ‘KCI 2023 인용지수 평가’ 최상위 달성

김민국 기자 2024. 8. 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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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원(이하 NIA)은 발간물 '정보화정책'이 한국연구재단'KCI 2023 인용지수'에서 정책학 분야(20종) 1위, 사회과학 분야(1032종) 6위(상위 0.6%), 전체 학술지(2,847종) 6위(상위 0.2%)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보화정책의 2023년 KCI 영향력지수는 6위로, 이는 전체 학술지 2847종 중 최상위 0.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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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정책 표지. /NIA 제공

한국지능정보원(이하 NIA)은 발간물 ‘정보화정책’이 한국연구재단’KCI 2023 인용지수’에서 정책학 분야(20종) 1위, 사회과학 분야(1032종) 6위(상위 0.6%), 전체 학술지(2,847종) 6위(상위 0.2%)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KCI 2023 인용지수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록된 학술지 논문을 대상으로 2023년 인용 데이터를 산출하여 각 학술지의 인용 수준을 측정한 것이다. KCI 인용지수는 학술지의 신뢰성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중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중 ‘KCI 영향력지수’는 2년간 해당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평균 횟수를 의미한다.

정보화정책의 2023년 KCI 영향력지수는 6위로, 이는 전체 학술지 2847종 중 최상위 0.2%에 해당한다. 정보화정책의 지난 5년간 영향력지수 순위는 2019년 176위에서 지난해 6위로 가파르게 상승했으며(전체 학술지 기준), 정책학 분야에서는 2017년부터 7년 연속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저널이 인용된 학술지의 명성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하는 ‘중심성지수’에서도 2023년 17위를 달성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 “정보화정책이 1994년 창간 이래 30년간 ICT 및 디지털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 성과를 이뤄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의성 있고 우수한 논문을 발굴하여 사회과학 분야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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