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김성주 “피싱 사기? 민국이 이용해 속을 뻔”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8.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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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소름 끼치는 피싱 사기 문자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에는 CCTV 영상들 속 발견된 네 번째 범죄의 규칙.

한편, 사기 범죄와 관련해 MC 김성주는 "유학 간 큰아들 민국이의 상황을 알고 문자를 보내 속을 수밖에 없었다"며 소름 끼치는 피싱 문자를 공개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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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인 김성주가 소름 끼치는 피싱 사기 문자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에는 CCTV 영상들 속 발견된 네 번째 범죄의 규칙. ”범인은 의외로 XX를 모른다”가 공개된다.

이날 범죄 사건 마니아 소유는 범인들의 숨겨진 심리를 분석한다. 날카로운 소유의 추리에 3COPS 모두 감탄사를 터뜨린 반면, 경찰 꿈나무 김동현은 자신 있게 외친 정답이 무색한 행동을 하며 모든 출연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범행의 순간 범죄자들이 잊고 있던 XX 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뿐 아니라 대규모 전세 사기,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기’가 판치는 세상에 ‘히든아이’가 황당하고 충격적인 사기 사건 현장을 목격했다. 명품 연기로 속여 수십억 원대 이득을 노린 가족 사기단. 그리고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100명에게 1억 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사기범의 범행 현장 속 CCTV 영상이 공개됐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범의 교묘한 수법에 MC들까지 모두 속아 넘어갔다고.

한편, 사기 범죄와 관련해 MC 김성주는 “유학 간 큰아들 민국이의 상황을 알고 문자를 보내 속을 수밖에 없었다”며 소름 끼치는 피싱 문자를 공개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히든아이’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담긴 CCTV 속 사건 사고 현장이 공개된다. 칼을 들고 ‘이곳’에 들이닥쳐 수천만 원을 훔친 강도, 경찰과 음주 운전 의심 차량과의 위험천만 추격전 사건 영상 속에 등장한 뜻밖의 인물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건 현장 속에 갑자기 등장해 사건을 종결시키며 뜻밖의 주인공이 된 사람은 경찰이 아닌 시민들. 이야기를 듣던 표창원은 자신의 영웅담을 소개했고, 이를 듣고 있던 권일용이 “그게 뭐가 멋있냐”며 태클을 걸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위기의 순간 혜성처럼 등장한 히어로들의 정체와 표창원의 영웅 스토리는 8월 2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밝혀진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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