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상습 수해' 용인 금어천 개선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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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일대에 300억원을 들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이 시급한 지역에 대해 제방 보강이나 하도 개선 등 치수 목적의 공사를 하게 됩니다.
용인 금어천은 하천의 폭이 좁아 홍수 발생 때 농지나 주택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입니다.
도는 금어천 2.01㎞에 제방 2.86㎞, 교량 6개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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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일대에 300억원을 들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이 시급한 지역에 대해 제방 보강이나 하도 개선 등 치수 목적의 공사를 하게 됩니다.
용인 금어천은 하천의 폭이 좁아 홍수 발생 때 농지나 주택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입니다.
도는 금어천 2.01㎞에 제방 2.86㎞, 교량 6개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2026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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