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1.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15.5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28.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0%, 39.4%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3일 연속 84.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메리츠금융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대 이상의 주주환원 예상 - 미래에셋증권, 매수
08월 19일 미래에셋증권의 정태준 애널리스트는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7,30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6,076억원과 컨센서스 6,038억원을 상회.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달성. 동사는 지난 7월 4일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를 통해 50% 이상의 주주환원율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는데,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주주환원 금액 역시 이전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올해 주주환원수익률은 7.2%에 이를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