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아시아 팬들 만났다 "직접 만나 소통···즐겁고 좋은 추억"

정지은 기자 2024. 8. 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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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휘브(WHIB)가 아시아 팬들을 직접 만났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 25일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팬밋업을 끝으로 5개 도시에서 개최된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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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서울경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아시아 팬들을 직접 만났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 25일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팬밋업을 끝으로 5개 도시에서 개최된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막을 내렸다. 휘브는 이번 팬밋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받았으며 휘브는 지난 6월 방콕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까지 총 5개 도시를 순회하며 10번의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

휘브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휘브는 아시아 팬밋업에서 대표곡 무대로 카리스마부터 청량까지 휘브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8인 8색의 매력을 극대화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 팬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각 도시마다 다른 코너와 토크를 준비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했다.

휘브는 팬밋업 기간 동안 끊임없는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비하인드 콘텐츠부터 이동하는 모습과 쉬는 시간까지 실시간으로 업로드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휘브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첫 아시아 팬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휘브는 “팬밋업을 통해 여러 도시의 팬분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이었다. 팬분들의 열띤 환호와 응원 덕분에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팬밋업을 계기로 더 멋지게 성장한 아티스트가 되어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전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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