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엔솔, 엔비디아 액체냉각 도입에 세계 1위 업체 협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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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오는 4분기 출시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부터 액체냉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는 소식에 케이엔솔(053080)이 상승세를 보인다.
엔비디아는 새 냉각 방식이 전력 소비를 최대 28%까지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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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엔비디아가 오는 4분기 출시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부터 액체냉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는 소식에 케이엔솔(053080)이 상승세를 보인다.
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케이엔솔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24%(1500원)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반도체 콘퍼런스 ‘핫칩 2024’에서 기존 공랭식에 액체냉각을 더한 새로운 냉각방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에어컨에서 나오는 차가운 공기를 이용해 서버의 열을 식히는 공랭식 냉각이 주로 활용됐다. 엔비디아는 새 냉각 방식이 전력 소비를 최대 28%까지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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