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처음처럼X크러시' 명동 소맥 팝업스토어 오픈

이형진 기자 2024. 8. 26.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005300)는 9월 18일까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쇼룸 '나우인명동'(NOWIN明洞)에서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포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초록병 소주의 원조 '처음처럼'과 젊은 감각의 맥주 '크러시'의 조합을 통해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 소맥 문화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및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의 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식 소맥 문화 감성·다양한 음용 경험 제공
(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9월 18일까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쇼룸 '나우인명동'(NOWIN明洞)에서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포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초록병 소주의 원조 '처음처럼'과 젊은 감각의 맥주 '크러시'의 조합을 통해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 소맥 문화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및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의 장이다. MZ세대를 위한 소주인 새로의 굿즈와 칵테일 등도 함께 선보인다.

1층에 들어선 방문객은 한국식 포차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소맥바'를 만나볼 수 있다. 소맥바에서는 '청춘', '인생' 등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각각의 레시피와 도수를 적용한 소맥 메뉴가 판매된다.

2층과 루프탑은 포장마차를 재현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됐다. 포토존은 포차를 연상시키는 주황색 천막 대신, 처음처럼의 초록색과 크러시의 파란색, 두 브랜드 컬러의 조합으로 재해석된 포차로 꾸며져 이색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판매되고 있다. 굿즈는 크러시의 크리스탈 커팅룩을 활용한 맥주잔과 유리 공예 작가와 협업해 만든 '처음처럼 대관령잔',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잔' 등을 비롯해 롯데칠성음료 대표 브랜드들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